사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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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지침

사목계획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콜로 3,16

기도, 성경, 사랑 그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있다.
“가정 공동체가 말씀 안에서 성화되기"

1. 가족이 함께 모여 아침, 저녁기도를 생활화합니다. (의식 성찰)
2. 성경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읽거나 필사를 해 봅시다.
3. 삶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합시다.

• 성화 (거룩한 변화)

2025년 희년을 맞아 사목 교서에 발맞춰 “희망하는 교회, 순례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희망하는 교회, 순례하는 교회, 선포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기본적 으로 우리 자신이, 가정이, 공동체가 “기도-성경-사랑"의 삶 안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2025년 희년을 맞아 하계동 공동체가 3가지에 역점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1. 아침, 저녁기도 (자기 자신 바라보기)

아침기도와 저녁기도는 우리가 하느님께 나아가는 첫 발걸음입니다.
아침기도 안에서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기도 안에는 하루를 돌아보며(성찰) 통해 다시금 향주삼덕의 삶으로 들어갑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하루라는 선물을 받은 내가 하느님 뜻에 맞게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은 자신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2. 하느님의 말씀 (성경 자주 보기)

성찰을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 우리는 하느님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옷은 바로 성경입니다. 예로니모 성인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분을 모르면 신앙을 모르는 것”그러기에 우리 신앙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본당 성경 필사 클럽 <굿뉴스 - 그리스도의 시선(하계동 성당)>과 개인적 인 성경 필사, 그리고 성경을 자주 펴보면서 성경을 자주 접하며 살아갑시다.

3. 사랑의 나눔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하느님의 옷을 입은 사람들은 이제 복음선포를 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게 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사랑의 실천으로 나아갑시다. 개인의 순례, 가정의 순례, 공동체의 순례의 여정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 만나고 이웃에게 그 사랑을 전하며 살아갑시다.
사랑하는 하계동 교우 여러분,
우리가 올 한해 3가지를 성실하게 지키면 하느님의 사랑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콜로새서 3장 16절의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 수 있도록 성령의 도움을 청하는 2025년 희년의 기쁨으로 살아갑시다.

천주교 하계동 성당
주임신부 권혁준 바오로

가톨릭출판사 천주교서울대교구 cpbc플러스 갤러리1898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굿뉴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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