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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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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과는 신앙교육을 통한 전 신자 복음의 생활화, 그리고 하느님 체험을 통한 환경적 자기성화, 즉 이상, 순종, 사랑이라는 목표지향 아래 영성심화의 사목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종교안의 특권의식이나 끼리끼리의 의식, 바리사이적 태도를 버리고 겸손함으로, 성실함으로, 사도적 열성으로 말보다는 사랑의 삶을 보여주고자 한다.



1. 전신자 재교육을 위한 성경공부, 특강 및 피정에 관한 사항

2. 새영세자 재교육 계획 및 실시



단체: 울뜨레야, 성령기도회, 성서봉사회, 향심기도회



*울뜨레야: 울뜨레야(Ultreya)는 중세시대의 라틴어로 "저 곳에서" 또는 "나중에"(스페인:'전진하라','여기까지 와라')라는 뜻이고, 꾸르실료(Cursillo)과정을 체험한 형제, 자매(꾸르실리스따)들의 모임이다.



-꾸르실료: 꾸르실료(Cursillo)는 스페인어로서, 원형은 Curso인데 영어의 Course와 같은 말이다. 여기에 접미사 -illo가 붙어 '작은 Curso' 즉 영어로 표현하면 ;a little course'라는 뜻이 된다. 우리말로 달리 번역하지 않고 원어를 그대로 써오고 있다. 이 '꾸르실료'는 한마디로 짧은 시간에 갖는 회심에로의 여행, 즉 회심의 여정을 뜻하는 용어이다.



꾸르실료라고 할 때에는 3박 4일만을 의미하며, 꾸르실료 운동이라고 할 때는 꾸르실료 이전, 꾸르실료, 꾸르실료 이후를 다 포함하여 일컫는 말이다.



-꾸르실료 운동의 본질과 목적: [꾸르실료 운동의 기본사상] 이라는 책에 꾸르실료는 "꾸르실료가 지닌 방법에 의해서 사람들이 크리스찬으로서 기본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함께 나누며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교회 운동이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때문에 교회와 똑같은 사목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황 바오로 6세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교회가 세상을 복음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꾸르실료 운동의 목적세상의 복음화이다. 또한 복음화의 직접적인 목적은 각 개인과 모든 사람의 내적 변화, 즉 회심이라고 하였다.



-꾸르실료 운동의 태동과 국내 도입시기: 꾸르실료 운동은 1940년대에 탄생되었다. 19세기 초부터 말까지 사이에 있었던 3차례의 내전(1821-23, 1833-40, 1869-76)은 스페인 전역을 혼란과 무질서로 만들었고 그들 사이에서는 무신론적 경향을 띤 세력의 발생 그리고 그에 가세된 이념주의 즉, 좌익 혁명적 노선의 세력 등이 고개를 들고 1930년대까지 접어들게 되었을 때 가톨릭 교회 일각에서 내전 이전에 향유했던 교회의 강하고 신앙으로 가득찼던 그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기운이 일기 시작하였다.
그 무렵에 개최되었던 스페인 가톨릭청년연합회 제 2차 총회(1932년)에서 다음 3차 총회를 1937년에 개최하면서 그 기간 동안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의 젊은이들과 함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대대적인 순례를 시행하기로 확정하였다. 그러나 다시 발발된 1936년의 내전으로 중단되고 말았으나 1939년에 내전이 종전되자 젊은이들은 즉시 조직을 정비하여 산티아고로의 순례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발표하였다.

"100,000명의 모든 젊은이들 산티아고로!" 라는 구호 아래 목표달성을 위하여 가톨릭청년연합회의 주도 아래 모든 교구에서 "순례자들을 위한 상급반 꾸르실료"를 실시했고, 각 교구에서는 모든 성당에서 "순례 지도자들을 위한 꾸르실료"를 실시했다. 그 중 마요르카 교구는 "순례자들을 위한 상급반 꾸르실료"를 요청한 첫 번째 교구였다.

처음으로 꾸르실료는 1941년 4월 Nuestra Senora del Liuc에서 열렸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에 마요르까 교구 청년연합회 젊은이들은 별도로 순례 지도자를 배출키 위해 "순례 지도자"라는 이름으로 9번의 또다른 꾸르실료를 그들 독자적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상급자 꾸르실료(전국협의회)와 순례 지도자 꾸르실료(교구협의회)에 봉사했던 젊은이들 중 에드와르도 보닌 형제와 몇몇 마요르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순례가 시행되기 이전부터 순례만을 위한 꾸르실료 보다는 교회의 운동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었다.

꾸르실료의 과정은 침묵피정 등 이냐시오 연신수련의 주요 내용을 종합하여 7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 7일간의 일정은 실제로 꾸르실료 주말에 참가하는 이들에게는 여러가지 여건상 어렵다는 것을 알고 1943년부터 마요르까에서는 순례 지도자 꾸르실료의 일정을 3박 4일로 조정하게 되었다. 1947년 산티아고로의 대장정의 순례 준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고, 마요르까 젊은이들의 자유와 창조력을 존중해 주었던 에르바스 몬시뇰이 마요르까 교구의 부주교로 임명되었고, 그때부터 순례가 실시되기 전 2년동안 매주 금요일 사제관에서 준비위원들과 함께 미사와 준비모임을 가졌다.

1948년 순례는 성공리에 끝났다. 순례가 끝난 후 에르바스 주교를 중심으로 한 봉사자들은 이제껏 실시했던 모든 꾸르실료를 통해 얻은 중요한 요소들을 더욱 훌륭하게 조화시켰다. 그리고 교회운동으로 발전시켜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1949년 1월 7일에 산 오노라또 수도원에서 실시한 꾸르실료를 세계 제 1차 꾸르실료라 명명하였다.

1965년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계제도 내의 성직자 주도의 경향이 있었던 꾸르실료 운동을 보다 자율적인 평신도 운동으로 활성케하는 전환점을 만들었으며 현재는 평신도 성직자 협력형 신심 운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가 시작된 직후 즉, 1963년에 교황 바오로 6세로부터 교회 내 신심 운동으로 인정 받았으며 꾸르실료의 주보 성인으로 바오로 성인을 정해 주셨다. 1966년에는 로마에서 제 1차 세계대회가 있었으며 그 때 교황 바오로 6세께서도 참석하셨고, "그리스도와 교회와 교황은 여러분을 믿고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남겨 주셨다.
우리나라의 꾸르실료 운동은 1966년 꾸르실리스타인 주한 미 평화 봉사단장 케빈 오노넬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 이에 꾸르실료 운동이 한국에 그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1967년 성수동 본당에서 첫 꾸르실료를 실시했다.



*성령기도회

-성령쇄신운동: 성령쇄신운동은 내적 쇄신을 지향하는 신심 운동이다.

성령쇄신으로 사용되는 이 말은 본래 '은사쇄신'의 의미이다. 마린의 대주교 수에넨스 추기경(Cardinal L.J Suenens, 벨기에)은 은사쇄신은 세례와 견진을 다시 활성화하는 은총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금 인정하고 성령께 새로이 마음을 여는 회심을 포함하는 일종의 영의 재인식이며 성령의 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체 교회는 은사적(charismatic)이며, 그리스도인 각자도 세례를 받았으므로 모두 그러하다. 진정한 쇄신은 모두 성령께 달려있기 때문에 교회의 영적 운동은 모두 은사적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이 낱말이 역사적 의미를 띠게 되었고 흔히 '성령쇄신'이라 부르는 특정한 운동을 가리키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성령쇄신은 성령의 은사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다른 많은 특징도 지니고 있으므로 성령쇄신이라고 한다.

우리 신앙의 궁극적 목표는 각자의 구원에 있고 구원을 위한 영적 갈망은 시대의 필요인 것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나는 확신한다. 성령쇄신은 하나의 희망이고 시대의 적극적인 징표요 우리 시대에 대한 하느님의 선물이다.'라고 하였다.
우리는 신앙의 여정 동안 여러 번의 회심을 경험한다. 이 끝없는 일련의 작고 큰 회심, 곧 내적혁명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변모되도록 이끌어준다. 성령쇄신운동은 이러한 신자 개인의 내적혁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성령세미나와 각 본당의 성령기도회를 통하여 꾸준히 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성경과 전통은 변할 수 없는 것이지만 현대의 문화안에서 복음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의 새로운 소명이며 성령쇄신의 과제이다.



-성령쇄신운동의 시작: 성령쇄신운동은 공의회가 끝난 다음 해인 1966년, 미국 듀케인(Dequesne)대학의 평신도 신학 교수들과 젊은이들의 기도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새로운 성령강림을 청하며 주말 피정을 하던 그들은 마음안에 넘치는 성령을 경험하기 시작하였고 이 체험을 다른 이들과 나누면서 가톨릭 성령쇄신운동은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의 성령쇄신운동: 1971년 한국에 들어온 성령쇄신운동은 1974년 평신도를 위한 첫 성령세미나를 개최하였고, 2017년 현재 서울 대교구 총 230 본당 중 140개 본당이 성령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 성렬쇄신운동 단체는 성령쇄신 봉사회로 개칭되었으며 각 본당에서 개최하는 성령세미나와 본당 성령기도회를 통하여 성령쇄신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성령쇄신을 통하여 하느님을 향하여 돌아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성령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성서봉사회


-가톨릭성서모임의 목적:

 1. 신자들의 지속적인 신앙교육

 2. 말씀의 봉사자 양성과 국내외 선교

 3. 전례의 생활화



-가톨릭성서모임의 역사: 가톨릭성서모임은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과 말씀을 간절히 목말라하는 시대의 요청으로 생겨난 성서생활화운동(CBLM)이다. 1971년 3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의 수녀들이 소그룸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하였고, 1972년 7월 정릉 교육관에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본 모임이 창설되었다. 현재는 2300여 명의 말씀의 봉사자들이 한국 전역과 미국, 독일, 베트남, 싱가폴,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으며, 매년 약 2만여 명의 성서가족이 새로이 하느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하며 생활하고 있다.



-가톨릭성서모임의 정신과 상징: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행하면서 기쁜 소식을 선포한다."

1.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예수가 주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입으로 고백하고, 마음으로 믿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교회의 지체가 되었다. 우리는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가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다(요한 15,4)는 것을 되새기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한다.

2. 하느님의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람이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셨다. 또한 세상 끝날에 심판자로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 삶의 방향을 알려주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모여 그 말씀을 기록한 성경를 공부하고, 이 말씀의 공적 예배인 전례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과 생명의 양식인 성체를 우리 생명의 근원으로 삼는다.

3. 믿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강생, 수난과 죽음, 부활을 믿음으로써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그날까지 모든 것을 믿음 안에서 극복할 수 있다. 주어진 현실을 믿음 안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어떠한 처지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살아간다.

4. 기도하고

아무도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예수를 주님이시라고 고백할 수 없으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침으로써 하느님의 심오한 말씀의 신비를 알아듣고 사랑과 기쁨, 평화와 인내, 호의와 선의, 성실과 온유, 그리고 절제의 은혜(갈라 5,22-23)를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한다.

5. 행하면서

아무리 심오한 진리를 깨닫고 크나큰 은혜를 받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풍부한 생명력을 가진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시다는 증거로써 우리는 주어진 환경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은 바를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6. 기쁜소식을

자신의 한계와 죄로 인한 부자유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기쁜소식이 아닐 수 없다. 죽음의 공포와 죄의 사슬에 얽매어 있던 우리에게 예수님의 부활은 영원한 생명과 진정한 자유의 기쁜 소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분의 전 생애를 통한 가르침과 행적,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에 이르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부활하신 예수가 우리의 그리스도, 즉 구세주이심을 고백한다.

7. 선포한다

차 삶의 근거가 되는 기쁜 소식은 그 자체로 머물지 않고 그것을 듣는 사람 안에서 기쁨을 샘솟게 한다. 주님의 부활을 체험한 제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든지 생명을 걸고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선포했던 것도 그들이 진정으로 기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첫째 가는 복음 선포는 성경 말씀과 함께 기쁘게 사는 것이다. 동시에 말씀의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우리가 받은 기쁜 소식을 선포한다.



*향심기도회

'하느님을 만나려면 자신의 중심(Center)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토마스 머튼이나 그리피스 같은 분들의 주장에 따라 우리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 즉 중심으로 들어가는 기도이다.



-설립 목적: 내 안에 계시는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며 변형된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함에 있다.



-향심기도의 특징:

1. 옛 전통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기도

'무지의 구름'과 그리스도교 관상 전통의 위대한 작가들의 통찰에 근거하여, 무엇이든지 방법론에 익숙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순서를 제시해 놓았다.

2.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기도

우리의 참 자아 안에 그리고 깊은 중심에 계시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현존하는 하느님께서 활동하시도록 동의해 드림으로 성령께서 나를 대신해서 기도하시도록 맡겨 드린다.

3. 수동적이고 수용적인 기도

능동적인 기도처럼 주의를 집중하거나 기도문을 반복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 즉 우리의 온 존재를 하느님께 맡겨드리며 무엇인가를 행하는(doing) 기도이기 보다는 내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함께 머물러 존재(being)하려는 기도이다.

4. 내적 자유를 누리며 참된 신앙인으로 변형되어 가는 기도

하느님께서 지금까지 관계 안에서 있었던 우리의 상처와 장애를 치유해 주시고, 어린 시절부터 형성되어 온 거짓자아를 소멸시켜 참 자아로 부활시켜 우리 안에 하느님께 대한 향주 삼덕이 자라게 하며 그로 인해 복음적 가치를 추구하고 따르며 내적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고 기쁜 삶을 살아가게 한다.



-향심기도 방법:

1. 하느님께서 내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심에 동의하는 지향의 상징인 '거룩한 단어'를 선택한다.

2. 편안히 앉아, 눈을 감고, 하느님께서 내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심에 동의하는 지향의 상징인 '거룩한 단어'를 의식 안으로 도입한다.

3. 생각을 알아차리게 되면(분심에 빠진 것을 알아차리면) 아주 부드럽게 '거룩한 단어'로 돌아간다.

4. 기도가 끝나면, 눈을 감고 2~3분간 침묵 속에 머문다.



-향심기도 그룹기도 방법:

1. 성호경

2. 20분 또는 40분 묵상

3. 주님의 기도

4. 렉시오 디비나(다음 주 복음 말씀으로 한다)- 2분, 2분, 5분 3회 묵상

5. 영적 독서(돌아가며 약 1페이지 분량을 읽는다)

6. 나눔시간

7. 끝기도



-주요 활동 및 모임 안내:

1. 침묵 속에 머무르며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기도함

2. 매월 직장인 피정 참석(상지피정의 집, 매월 첫째 주일, 월요일 09시30분~16시)

3. 모임: 매주 목요일 20시~21시30분 (2층 유아방)

4. 현 참석인원: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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